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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와조이 인물관계도 넷플릭스 재방송 정보 알려드릴게요

by 어제보다 한층 성장하는 오늘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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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와조이 인물관계도 넷플릭스 재방송 정보 알려드릴게요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8일(월)과 9일(화) 22시 30분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연출 유종선, 남성우, 정여진, 극본 이재윤, 김소이)’ 제1회와 제2회가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돼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부인(이혼녀)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 쑈다. 출연진으로 옥택연(라이언 역), 김혜윤(김조이 역), 양희경, 채원빈, 남미정, 주진수, 민진웅, 박강섭, 이상희, 이재균, 정순원, 김현준, 박신아, 정보석, 최태환 등이다.

드라마의 기본정보, 공식영상, 타임라인, 등장인물, 방송시간, 관련앨범(OST)뿐만 아니라 연모 뜻, 원작, 결말, 갤러리, 만화, 아역, 인물관계도, 한채아, 정채연, 박기웅, 재방송 등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드라마 ‘어사와 조이’는 괴물 같은 탐관오리와 고약한 악습이 만연하는 조선. 그곳을 경쾌하게 헤쳐나가며 신박한 웃음을 선사할 어사 콤비 라이언(옥택연 분)과 김조이(김혜윤 분)의 활약이 관심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어사와 조이’의 재미를 끌어올리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웃긴데 설렌다!’ 옥택연X김혜윤, 기상천외 수사쇼와 신박한 로맨스 오가는 환장 케미스트리

제작진에 따르면 옥택연과 김혜윤의 변신은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옥택연은 ‘어쩌다 보니’ 암행어사가 된 허우대만 멀쩡한 허당 도령 ‘라이언’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언은 겉보기에는 매너리즘 ‘만렙’의 종6품 공무원이지만 사실은 장원 급제 후 홍문관 부수찬에 임명된 뜻밖의 엘리트. 옥택연은 무사태평 도령과 정의로운 어사의 모습을 능수능란하게 넘나들며 웃음은 물론 설렘까지 저격한다.

김혜윤은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 부인 ‘김조이’로 분한다. 조이는 유교의 성지에서 ‘이혼’을 외치는 남다른 기백과 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강철 멘탈을 소유한 인물이다. 발칙하면서도 사랑스럽고, 기특할 만큼 당찬 조이의 매력을 십분 보여줄 김혜윤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무엇보다, 다이내믹한 관계 변화를 보여줄 두 사람의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탐관오리를 ‘혼쭐’내는 신박한 공조부터 설레는 로맨스까지, 신들린 웃음 포텐을 장착하고 찾아올 ‘조이언’ 커플의 콤비 플레이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 ‘개성 만렙’ 암행수사단부터 텐션 더할 연기 고수까지! 빈틈없는 시너지

대환장 수사쇼에 웃음과 짜릿함을 더할 연기파 배우들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환상적인 코믹 타율을 자랑하는 민진웅과 박강섭은 각각 ‘육칠’과 ‘구팔’을 맡아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언의 심복이자 암행 메이트로 함께 하면서 웃음을 책임진다. 조이와 특별한 ‘워맨스’를 펼칠 여성 캐릭터들 역시 눈에 띈다. 조이의 개화골 동무 ‘보리’는 채원빈이 맡아 절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여기에 이상희가 ‘광순’으로 합류, 수사단의 ‘브레인’으로 활약한다. 조선판 ‘빌런’(악인)들도 흥미진진하다.

이재균은 양반 서얼들로 조직된 도적단 ‘강변사우’의 수괴 ‘박태서’를 맡아 열연한다. 믿고 보는 배우 정보석은 사대부가의 실권을 쥔 탐관오리 ‘박승’으로 분해 힘을 더한다. 왕도 주무르는 절대권력을 가진 박승에게 암행어사 이언은 눈엣가시. 그는 수사단과 대척점에 선 ‘절대 빌런’으로 나서며 재미를 배가한다. 갈 곳 없는 여인과 어린아이들을 돌보는 백정 ‘덕봉’으로 분한 배종옥의 변신도 흥미롭다. 빈틈없는 시너지로 코믹 사극에 풍성한 재미를 더할 연기 고수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 ‘흥 폭발’ 대환장 수사쇼에 로맨스 한 스푼! ‘꿀잼 풀패키지’ 사극 탄생

다양한 캐릭터가 부딪치고 연대하며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이야기는 ‘어사와 조이’를 이루는 또 하나의 핵심이다. 허당 도령부터 기별 부인, 종복과 여인들까지. 대단치 않은 오합지졸 수사단이 벌이는 짠내 가득한 고군분투는 유쾌한 웃음과 함께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마음만은 ‘어벤져스’에 버금가는 이들의 대환장 코믹 수사쇼가 어떻게 전국을 들썩이게 할 것인지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세상 둘도 없는 ‘별종’ 콤비 이언과 조이. 날벼락 같이 만났지만, 가랑비처럼 젖어들 두 사람의 로맨스에도 기대가 쏠린다.

수사단의 여정 끝에 기다리고 있는 ‘빌런’과의 싸움 역시 주목해야 할 포인트. 조선의 악습을 뿌리 뽑고 새로운 세상을 불러내기 위한 한판 놀음. 유쾌한 웃음 속 통쾌함까지 보여줄 대환장 수사쇼의 개막이 기다려진다.

▣ 드라마 ‘어사와 조이’ 기획의도


[사진출처=드라마 '어사와 조이']
이 드라마는, 출세가 귀찮은, 허우대만 멀쩡한 공무원 암행어사와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이혼) 부인이 미지의 울창한 숲으로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그 숲에는 괴물같은 탐관오리와, 구린내나는 악습들과, 무능한 임금, 모순과 부정(不正)의 시대가 살고 있고 심술궂은 거대한 먹구름과, 온 나라를 초토화시킬 무시무시한 태풍도 기다리고 있다.

불협화음과 환장할 헛발질이 그들을 위기로 이끌기도 하지만 어느 새 서로를 이해하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는 두 사람. 그들을 막아서는 덫을 지우고, 서로의 발목에 걸린 족쇄를 풀어 주면서 정의를 꾀하고 진실을 추구하며 명랑하고 슬기로운 인생 2막을 향해 전진할 것이다.

누가 알겠는가. 그렇게 행진하다 보면, 그 어두운 숲길 끝에는 초록잎 사이로 내리쬐는 보드레한 햇살과 아름다운 꽃 새 바람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리고 시원하고 통쾌한 성취와,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도.

▣ 드라마 ‘어사와 조이’ 회차 정보

1회: 업무는 뒷전, 미식에만 진심인 종 6품 공무원 라이언. 경기도로 암행을 나갔던 어사가 충격적인 모습으로 복귀한 그날 밤, 이언은 얼떨결에 암행어사로 발탁된다. 이렇게 된 거 맛집이나 돌다가 복귀할 생각이었건만 짜글이를 먹으러 들른 마을에서 수상한 사건이 발생한다. 한편, 전쟁 같은 결혼생활을 끝내기 위해 소송 중인 김조이. 목청 큰 시어머니 팥순의 반격에 패소할 위기에 놓이고, 가뜩이나 심란한 조이 앞에 웬 양반 행세하는 거지들까지 등장하는데..

▣ 드라마 ‘어사와 조이’ 인물관계도


▣ 드라마 ‘어사와 조이’ 등장인물


옥택연 [사진출처=드라마 ‘어사와 조이’]
라이언 羅二言/ 어쩌다 보니 암행어사! 허우대만 멀쩡한 허당 도령. 어명이고 뭐고, 오늘 점심 뭐 먹지? 장원급제. 최연소 홍문관 부수찬. 암행어사. 이런 수식어가 필요 없을 만큼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 압도적으로 나른한 눈빛은 덤이다.

나주 라씨의 5대 독자, 이언. 한 입으로 ‘두말(二言)’ 하지 않는 사람이 되라고, 조모께서 지어주신 이름 탓인지 집안 어른들의 뜻에 ‘두말’않고 부응하여 서당이며 성균관이며 다니긴 했으나 사실 이언의 바람이라면, 그저 작은 만두집이나 하나 차려서 장사나 하며 사는 거였다.

그런데 하필 머리가 좋아서. 과거에는 왜 또 급제해버려서. 등과(登科)를 하자마자, 조선 최고의 엘리트 코스 홍문관에 부수찬으로 별안간 발탁이 되질 않나 급기야 임금의 밀명을 받아 어사 임무까지 수행하게 된 것이 아닌가! 이게 다 대박적 입신양명의 조짐이니, 실로 가문의 영광이 아니겠냐고? 응, 아니다.

점심시간을 사수하고, 정시 퇴근을 엄수하는, 매너리즘 만렙의 종 6품 공무원의 삶. 내 업무만 마치면, 칼같이 일어나 귀가하여 남은 하루를 만두나 빚어 쪄 먹으면서 방바닥을 뒹굴뒹굴 굴러다니던 평화롭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대~충 빨리 시찰은 끝내 버리고 지방 맛집들이나 휘~탐방하는 꿈을 꾸던 그 순간! 우당탕탕. 무언가에 발이 걸려 넘어지고 마는데.

왜 그러시오. 뭐라고?! 당신을 데려가야 한다니 그게 무슨 해괴망측한 소리요. 왜 내가 당신과 혼인을?! 잠깐만. 습첩이라니. 더군다나 나는 낭랑뽀짝한 총각인데. 망할 놈의 어명!!!! 빌어먹을 풍습 따위!!! 아니… 근데, 자다가 벼락에 튀겨진 건 난데 지금 내가 맘에 안 든다고 했소? 지금 누가 누굴 까는 거요?!


김혜윤 [사진출처=드라마 ‘어사와 조이’]
김조이 金祚怡/ 행복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이혼) 부인. 거 살다 보면 이혼할 수도 있지. 다만 지금이 17세기가 아니고, 여기가 보수 유교의 성지인 조선이 아니라면 말이다. 노름 환자에 마마보이인 서방놈과는 3년 전 혼인하여 매일 살얼음과 활화산을 오가는 대환장의 백년전쟁을 벌인 끝에 마침내 이쯤에서, ‘좋은 인생 경험’했다 치고 혼인을 파(破)해 보는 것은 어떠한가... 점잖게 제안해 보았다가 대번에 거절을 당했던 것이다.

뿐인가. “전대미문의 나쁜 며느리”라는 둥, “풍기가 박약한 되바라진 계집”이라는 둥, 분기탱천한 시어머니가 이혼 송사까지 끼어들어 악다구니를 퍼부으며 인신공격을 불사한 탓에, 조이는 이 고을 원탑의 ‘왈바리 몽짜’라는 굉장한 명성까지 얻고야 말았는데.

평판 따위는 아무렴, 어쩔시고 옹헤야인 것이다. 그 무엇이 밥을 먹여주던가? 그렇다. 조이는 시대를 앞서나가는 현실주의자였다. 어차피 여인의 몸으로는 입직(入職)은 꿈도 못 꿀 천하의 빌어먹을 시대에 부귀영화는 이미 언감생심인 것을. 조이는 저 극성스런 시댁 및 서방놈과의 아름다운 이별은 도저히 불가함을 깨닫고 이 지루하고 더러웠던 이혼 송사를 장대하게 막, 마무리 지을 참이다.

그런데... 그런데 잠깐만. 어사출두라니?! 아니, 이 얼뜨기 어사놈은 왜 남의 이혼 소송에 난입해설랑은 나의 금쪽같은 이혼 송사를 망쳐놓고 난리인 건가?! 대관절 전생에 무슨 불구대천의 원수를 졌기에? 어떻게 탈출한 지옥인데! 이제야 말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다고 여겼건만! 다 틀렸다, 다 틀렸어. 하지만 조이의 장밋빛 청사진이 산산이 부서진 것 같은 바로 그 순간, 조이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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