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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3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법-1 어떠한 입시 공부보다 어려운 사람 마음. 제각각 다른 형태의 구슬이 이곳저곳 튕기며 공존해야만 하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 1. 타인을 알기 전에 나 자신을 알 것 가장 중요한 말이다. 너 자신을 알라. 왜 타인과의 관계에서 내가 중요할까? 이유는 간단하다. 자기 자신도 모르면서 어떻게 타인을 이해하려 하는가. 물론 표면적인 위로나 공감은 되어줄 수 있다. 허나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내 인생에 나 자신은 빠져있을 가능성이 높다.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을 알 수 있을까? 우선 자신을 객관화하려는 연습이 필요하다. 쉽게 풀면 나 자신과의 대화가 중요하다. 방법으로는 독서, 명상, 산책, 여행이 대표적이다. 혼자 이루어내야 한다. 독서는 단순히 읽는 행위가.. 2020. 6. 2.
[미라클 모닝 #2] 독서 및 영어 공부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코어소리영어 오늘은 2일차입니다. 5시에 기상해서 알람을 서둘러 끄고 책을 폈습니다. 굉장히 힘든 과정이네요. 그래도 하루가 길어지는 느낌이 좋습니다. 오늘 읽은 책은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입니다. 저자인 솔제니친은 소련의 미움을 받아 8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강제 수용소에 갖히게 됩니다. 그 긴 세월동안 솔제니친은 많은 깨달음과 인생을 배운듯 합니다. 부당하고 느낄 수도 있을 법한 일들이 자신에게 일어났을 때 어느 누가 좋은 정신으로 이겨낼 수 있을까요? 그는 끝내 이겨냈고 책을 통해 정의를 실현했습니다. 끊임없는 정부의 공격에 결국 추방까지 당했지만, 소련이 해체된 이후 국민들의 환대를 받게 되지요. 굴곡진 인생이었지만, 끝은 해피엔딩이었습니다. 수용소에 나온 직후 쓴 책이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2020. 5. 29.
[미라클모닝 #1] 첫 날 한 일 - 독서, 핱시3 시청 원래 새벽에 일어나는 걸 좋아했지만, 최근들어 다시 해이해진 마음으로 인해 늦게 일어 났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저는 평소에 왜?라는 질문을 달고 사는 편입니다. "퇴사를 해야하는 이유는 뭘까?" "왜 이 책을 사야할까?" "왜 나는 지금 힘들까?" 왜? 아침을 일찍 맞이해야 할까? 짧은 저의 소견으로 아침을 망치면 하루를 망치고 엉망이된 하루가 쌓여 한달 1년 10년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성향이 다릅니다. 무조건적으로 아침을 일찍 시작하는게 좋은건 아니죠. 늦게 시작하더라도 깨어있는 시간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라면 다릅니다. 오늘 5시에 일어나서 손을 뻗어 집안을 밝혀줄 등을 킨다음 베개 옆에 두었던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책을 들었습니다. 이 .. 202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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